(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정현이 깜짝 이벤트를 받았다.
9일 이정현은 개인 계정에 "surprise babyshower. 아가들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서 베이비 샤워를 즐기고 있다. 이정현 풍선과 꽃으로 꾸며진 호텔 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이정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겼다"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2022년 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인천 남동구의 8층 규모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이정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