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와 반가운 재회를 알렸다.
8일 윤아는 개인 계정에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오랜만에"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디저트에 초를 꽂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 흰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활짝 웃는 미소가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티파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마다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뭉치다니!!", "여신이 따로 없다", "소녀시대 넷이 모여서 눈물이 흐른다. 행복만 해", "너무 귀여운 소시야", "영원히 소녀시대"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15년 이상의 최정상 장수 걸그룹이다. 현재까지 두터운 친목을 유지해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윤아는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윤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