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백서후가 정은지와 이정은의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았다.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7회에서는 고원(백서후 분)이 임순(이정은)과 이미진(정은지)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원은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행했다. 과거 고원은 우연히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고, 그의 차 블랙박스에 영상으로 남았다.
특히 고원은 임순이 들어간 PC방에서 이미진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점차 확신을 가졌다. 더 나아가 고원은 이미진의 몸에 임순의 몸에 있던 흉터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