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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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근황 포착…침착맨·배성재까지 '절친 회동'

기사입력 2024.07.05 12:57 / 기사수정 2024.07.05 12: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재는 물론 주호민과 박문성 해설위원, 침착맨, 장예원 등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앞서 윤태진 아나운서 역시 지난 2일 "BAE TEN 1기. 언니가 준 필름 사진들. 돌아가면 물고 뜯은 그날의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주호민과 배성재 등이 함께 보였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주호민은 '배성재의 TEN’에서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 코너에 함께한 바 있다. 하지만 특수교사 고소 논란이 확대되자 자연스럽게 코너에서 하차했다. 

주호민은 지난해 7월 자폐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군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발언을 하며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재판부는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형에 대한 선고를 유예하며 200만원 및 이수 제한 등의 명령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앞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이수명령, 3년간 취업제한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사진 = 박문성,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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