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03 14:13 / 기사수정 2024.07.03 14:13
(엑스포츠뉴스 이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의 감성적인 글에 아내 장윤정이 일침을 날렸다.
도경완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밤에 뜨는 비행기는 나름의 운치가 있다. 특히나 폭우로 젖어있는 활주로 위의 비행기라... 힘겨울 이륙을 앞두고 비장해보이다 못해 무언가 고독해 보이기까지 한다. 나는 앞으로 12시간을 이녀석의 뱃속에서 공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 뱃속도 신경써야 한다. 승무원 누나 기내식 언제 줘요? 아시아나 항공 A380 뒤에 앉은 어린이 많이 씩씩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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