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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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 비보

기사입력 2024.07.03 12: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김미경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그의 모친인 심빈유 여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김미경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다. tvN '또 오해영', KBS2 '고백부부',  tvN '하이바이, 마마!', '일타스캔들', JTBC '닥터 차정숙' 등에서 주인공의 엄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올해는 JTBC '웰컴투 삼달리',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MBC '밤에 피는 꽃'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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