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오늘(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6월 4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더랜드'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선사하는 앙상블과 '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공감 가는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 혼란의 감정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며 상영을 이어왔다.
'원더랜드'는 27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웹하드,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원더랜드'만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과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