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12:55 / 기사수정 2011.08.30 15: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뮤지션 정재형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정재형은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재형은 시구 소식을 지난 29일 방송된 KBS 2FM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알렸다. 그는 "시속 180km로 던지겠다"고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 = 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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