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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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그곳의 뒤편', 열흘간 1만 관람객 찾아…MD 조기 품절

기사입력 2024.06.27 07:4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M브랜드마케팅이 쇼박스와 함께 개최한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가 열흘간 1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SM브랜드마케팅은 쇼박스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에서 선보인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M브랜드마케팅은 이번 전시가 흥행을 넘어 2024년 최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제작)를 향한 관객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전했다.



전시는 ‘파묘’의 강력한 콘텐츠를 전시 공간과 스페셜 MD 등에 녹여내어 방문객이 영화 세계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스크린 너머의 명장면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선보인 '파묘'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의 스페셜 MD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염주 스트랩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됐다.

전시는 첫날부터 현장 예약 인원이 600명을 넘어서며 오픈 전에 입장 대기가 마감됐다. 그리고 연일 오픈런이 이어지며 열흘간 누적 1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SM브랜드마케팅은 '파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IP를 온라인 플랫폼 쏙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POP을 넘어 K컬처 전반으로 IP를 확장하는 비즈니스를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브랜드마케팅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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