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특강쇼' 이순재가 밝히는 '55년간 1인자의 비법'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이순재, 김성주, 조혜련, 정준하가 20대를 위한 성공특강의 강사로 나섰다.

성공을 꿈꾸는 20대를 위한 tvN '스타특강쇼'가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는 31일과 9월 4일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스타특강쇼'는 대한민국에서 20대를 가장 파란만장하게 보낸 이순재, 김성주, 조혜련, 정준하가 강사로 나선다. 

먼저, 국민배우 이순재는 '55년간 1인자의 비법'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55년간 꾸준히 1인자의 자리에 있게 만든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하고 인생의 리더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 이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취업의 7가지 룰'이란 강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김성주는 자신이 20대에 직접 터득한 취업 승리 전략을 공개하며 졸업이 두려운 20대들을 위해 '취업에 성공하는 7가지 법칙'을 강의한다.

또 조혜련의 '저지르면 이루어진다'와 정준하의 '인생 역전 성공의 법칙'을 들어본다. 조혜련은 도전과 끈기로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악바리' 성공비법을 털어놓는다. 정준하는 4수 끝에 대입을 포기하고 우연히 시작한 드라마FD에서 연예인 매니저로 그리고 최고의 개그맨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하게 보냈던 20대 시절과 자신이 깨우친 성공의 법칙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특강쇼'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사들이 펼치는 특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0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오직 20대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제공한다. 강의의 지루함을 탈피한 쇼 구성으로 유익함뿐 아니라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경석은 "저는 사실 헛똑똑이"라며 실패 경험을 전하는 동시에 20대를 향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고, 김구라는 '독하게 살아남기'란 주제로 화끈한 강의를 펼쳐 젊은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누구나 슬럼프는 온다'는 김국진의 '실패 통달'과 '약골개그 창시자' 이윤석의 '싸움의 기술'이 방송돼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순재, 김성주, 조혜련, 정준하가 20대에게 전하는 특강은 오는 9월 25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이순재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