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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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홍윤화 "♥김민기, 달달멘트로 화 풀어줘…'귀여우면 다냐?'라고"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06.26 11:39 / 기사수정 2024.06.26 11:3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홍윤화가 김민기와의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 

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뺵가,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명수와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 홍윤화, 박명수가 남편, 아내,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는 필살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홍윤화 씨 아직도 비혼주의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예전에 비혼주의자였는데, 이제 결혼한 지 6년 차다. 개그맨 김민기 씨랑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남편과 부부싸움도 당연히 한다. 남편이 제가 삐져 있거나 화가 나 있으면 '귀여우면 다냐?', '예뻐서 참는다'라고 말해 풀어준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웃고 있다. 이런 수법을 남편이 많이 쓴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킨 시킬래?' 이런 것도 많이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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