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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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맘' 백아연, 벌써부터 2세 붕어빵…생후 예측 사진 공개 '깜짝'

기사입력 2024.06.26 03:5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백아연이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백아연은 개인 계정에 "용용이랑 같은 표정 짓기 #입체초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곧 태어날 2세 용용이(태명)의 입체초음파를 들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초음파임에도 불구하고 백아연과 똑 닮은 듯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백아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용용이 사랑해"라며 아이 얼굴을 생후 얼굴로 예측한 사진과 초음파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입체초음파로만 봐도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용용이 건강하게 언니 배 속에서 아프지 않게 빨리 나왔으면", "용용이 엄마 닮은 것 같다", "축하한다. 건강하게 아이 출산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임슬옹, 원더걸스 유빈, 선예 등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백아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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