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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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6살 딸, 혼자 수술실로 "보자마자 대성통곡"

기사입력 2024.06.25 18: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친 딸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이하정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침부터 유담이 이마 결국 세 바늘 꿰맸다. 걱정해준 이모들 덕분에 유담이 너무 씩씩하게 수술실 들어가서 혼자 국소마취 후 수술받고 나왔다. 끝나고 저 보자마자 대성통곡"이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유치원 마켓데이 쇼핑 꼭 해야 한다며 늦어도 유치원 간다고 해서 유치원도 가고, 쇼핑도 아주 알차게 해왔다. 등원 전에 이마 다친 부위 창피하다며 모자를 쓰고 싶다고 해서 그건 안 된다고 아픈데 더 아파진다고 했더니 그러면 앞머리로 가리고 싶다고 머리 자르러 가고 싶대서 머리까지 자르고 정말 대단한.."이라고 덧붙이며 딸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와 함께 이하정은 이마 상처를 가리기 위해 헤어숍을 방문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술 후에도 씩씩한 딸 유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담은 201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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