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Supernova)'로 '쇠맛' 흥행 질주 중이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선공개된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슈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 역시 각각 6주, 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역시 TOP10 내 순위에 랭크되며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로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개최한다. 7월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