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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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 강상준, 신혜선에 직진하는 연하남 된다

기사입력 2024.06.25 08: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강상준이 '나의 해리에게'에 출연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 허석원)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강상준은 극 중 아나운서 문지온 역으로 분한다. 지온은 선배인 은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친구처럼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직진 연하남의 심쿵 모먼트까지 강상준이 그려낼 저돌적인 문지온의 면면이 기대된다.

한편,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강상준. 그는 올 상반기에만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등 인기작에서 쉴 틈 없이 활약하며 인상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재벌X형사'에서는 이성적이고 강직한 형사 박준영으로 열연했다. 냉철함 속 따뜻한 마음을 가진 준영의 '겉바속촉' 모먼트를 완벽히 구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강상준이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사진=크리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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