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족들과 유로2024 관람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두 아들이 독일에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전지현 가족들은 유로2024가 개최되는 독일에서 포착됐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경기가 진행되는 한 축구 경기장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평소에도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한 전지현 가족은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후드를 뒤집어 쓴 캐주얼한 모습이지만 가려지지 않은 미모가 돋보였다. 또한 공개된 뒷모습에서 드러난 각선미도 집중됐다.
또한 따로 공개한 적 없는 두 아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전지현은 남편과 함께 맨시티 내한 경기를 보러 간 모습이 공식 유튜브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홀란드의 사인을 받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지리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