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율희는 "빙수먹고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아들 재율 군을 만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율희는 머리를 묶은 채 팩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귀요미야"라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하기도.
이날 두 사람은 팩을 나눠 붙이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녀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공개해온 바 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