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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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라오스 2시간 집라인 최악...나중에는 짜증" (선 넘은 패밀리)

기사입력 2024.06.21 22:2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라오스에서 탄 집라인에 대해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으로 선 넘은 이해리-미겔 가족이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떠났다.

이혜원은 라스베이거스에 대해 "LA에서 갔는데 사막을 지나서 가더라.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미국 출신 패널 크리스는 "대학생 때 친구들과 충동적으로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적이 있다. 영화 '행오버'처럼 9시간 운전해서 도착했는데, 카지노에서 200달러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분수 앞에서 가족 사진을 찍었다. 스파이더맨, 슈퍼맨 복장을 입은 사람들과 신나서 다 같이 브이하고 사진을 찍었더니 돈을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집라인을 타 봤다는 안정환은 "재밌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게 매력"이라고 인정했다.

"다른 집라인과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제일 재미없었던 건 라오스에서 2시간 탄 집라인이었다. 차라리 2시간 내내 집라인을 타면 자겠는데, 나무와 나무 사이로 계속 걸어가야 했다. 나중에는 짜증이 났다"고 대답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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