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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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박수홍·장수원, 2세 향한 강한 열망 '시험관 도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20 09: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결혼 이후 자녀 출산이 쉽지 않아지자 자연스럽게 시험관을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채널을 통해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직접 배에 주사할 약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손담비는 첫 번째 도전에 실패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대로 속상하더라. 실패했을 때 울먹거리긴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손담비는 "남편이랑 저랑 또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며 "저는 난임은 아니었는데 오빠와의 나이를 고려해 시험관을 택했다. 난임이 아닌데도 첫 번째에 실패할 수 있다는걸 보고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주사를 잘못 맞으면 멍이 드는데 지금 배가 다 멍이다"라고 쉽지 않은 과정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고, 2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보이기도 해 많은 이들이 손담비의 시험관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최근 3년간의 시험관 도전 노력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젝스키스 장수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와 임신을 위해 2년 정도 시험관을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첫 시도에 임신에 성공했으나 결국 유산했고, 아홉 번의 시도 끝에 올 1월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담비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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