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선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위너 이승훈이 7월 중순 발매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훈은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솔로 가수로 나선다. 데뷔 10년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 역시 남다르다.
이승훈은 앞서 위너의 앨범에 '플래멩코', '세레나데' 등 자신의 솔로곡을 수록하기도 했으나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은 처음인 만큼 앨범의 장르와 이후 활동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승훈이 활동하는 그룹 위너는 '끼부리지마', '리얼리 리얼리', '에브리데이', '공허해', '할리데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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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