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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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님" 박나래·한보름, 남다른 신체…사진 어떻길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19 10: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보름과 개그맨 박나래가 남다른 신체로 인한 오해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한보름은 개인 채널에 "어깨 합성 아닙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얇은 끈으로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이 때문인지 어깨가 부각되자 한보름이 '합성 의혹'을 차단한 것.



게시물을 본 고우리는 "어깨 미인"이라며 그를 응원했고, 누리꾼들은 "어깨도 예쁘다", "얼굴이 작은 거다", "'스캔들' 대박나길 기대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박나래도 남다른 근육질 몸으로 합성 오해를 샀던 적이 있다.

지난달 24일 박나래는 개인 채널에 "딥 페이크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몸에 딱 붙는 민소매 운동복으로 근육을 드러내며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이어 박나래는 "각도의 중요성.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여 각도 때문에 나온 사진임을 알렸다.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합성 같다", "눈을 의심했다", "대단하다" 등 놀라움 섞인 응원을 남겼다.

최근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며 48kg까지 감량하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유지 중인 근황을 다양한 방송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한보름, 박나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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