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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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김영일, "과거 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기사입력 2011.08.28 01:52 / 기사수정 2011.08.28 01: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슈퍼스타K3' 도전자 김영일(24)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90분 동안 서울, 인천, 광주,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탄 김영일은 광주지역 오디션에 참가했다.
 
김영일은 '깡통사장'으로 알려진 강승호 씨가 대표로 있는 '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적이 있었노라고 밝혔다.
 
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4년을 보냈던 김영일이 결국 '태도불량'을 이유로 퇴출당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때는 한참 여자문제로 불타올랐다"며 "겉멋이 들어서 맞을 뻔했지만, (사장님이) 때리시진 않았다"고 말했다.
 
김영일은 빌리 포터의 'I'll Be There'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영일 외에 참가자 임성현 역시 이전에 소속사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3 ⓒ Mnet]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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