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가 3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3년 3월 17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 이 노래는 지민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예술성을 담은 작품이다. 이에 유튜브에서도 사랑받아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억 4,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민의 '페이스' 앨범에는 총 6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그리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11억 7,0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영어 버전도 3억 4,7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5사단 예하 포병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그는 군 복무 중에도 경남교육청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지민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