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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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증명' 베이비 몬스터, 서머퀸 노린다 '정조준 컴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17 11:31 / 기사수정 2024.06.17 11:3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여름을 겨냥하며 초고속 컴백을 한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 몬스터의 하반기 플랜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일 신곡 발표에 이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하며 아시아 팬미팅 역시 하반기 활발하게 이어간다고 전했다.

앞서 베이비 몬스터는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매하고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BATTER UP',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SHEESH'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한동안 르세라핌을 중심으로 시작된 케이팝 가수들의 라이브 논란과 증명이 이어지던 시기. 베이비 몬스터는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스스로 증명하며 인기 역시 급부상했다. 



라이브 실력으로 가수의 근본을 보여주며 이른바 '떡상'한 베이비 몬스터는 기세를 놓치지 않고 이어가려 한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아티스트들의 오랜 컴백 텀으로 'YG 보석함'에 수납했냐는 지적도 있었으나 베이비 몬스터는 올 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베이비 몬스터는 걸그룹에게 최적의 계절이 여름 컴백을 확정짓고,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격까지 예고했다. 기존 YG엔터테인먼트의 문법을 벗어난 베이비 몬스터가 이번 여름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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