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캐릭터 '베스티'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베스티'와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5성 캐릭터 '베스티'는 천연덕스러운 마법사로, 대지 속성을 가진 티탄즈 3군단의 6대장 중 한 명이다. 이 캐릭터는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티'와 함께 추가된 '군신의 전장'은 비동기 PvP 콘텐츠다. 이 '군신의 전장'는 5명의 베다의 기사를 덱으로 편성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콘텐츠다. 더불어 미션 이벤트 보상을 통해 신규 장비 '광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쟁형 시스템도 갖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별이되어라2'는 7월 25일까지 '군신의 전장'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장비 '광륜'을 제공한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최대 4명의 베다 기사들이 동시에 출전하는 '검은 변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일정 기간마다 특정 모험 구역의 스테이지 전투 방식이 변화하는 콘텐츠다.

더불어 '칼리돈'과 '광산 던전'을 고정 배치해 이용자들이 매일 3회씩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이브IM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