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정려원은 개인 계정에 "수국 in 성수"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흰 블라우스를 입고 활짝 핀 수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창한 배경이 자연스럽고 수수한 매력의 정려원을 더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려원은 선글라스를 살며시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었다. 마치 '졸업'의 서혜진을 연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름의 청량함은 내 배우가 다 가져간 듯", "졸업 11회 선공개에 내 가슴이 찢어졌다. 혜진 눈가에 눈물 ㅠㅠ", "43세 맞아요? 아주 어려 보이네요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 출연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정려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