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우들과 눈물의 작별 후 멤버들 만나 함박웃음'[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연천, 고아라 기자) 12일 오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를 제외한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역 마중을 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한편 진은 전역 다음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