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 부부들이 다정한 애정행각을 드러내 열애설에 휩싸여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배우 지성은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해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재재는 지성의 근황에 대해 "지성씨는 럽스타그램만 종일 하신다"라며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 심지어 중계 화면에도 잡히고"라며 야구장 데이트를 언급했다.
특히 댓글에는 "둘이 사귀나봐. 너무 티내"라는 반응이 눈에 띄었다. 지성은 이에 대해 "이거보고 너무 웃겼다. 모자 같은 것 썼다고 하더라"라며 열애설을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핸드폰에는 이보영이 '울트라 초절정 섹시미녀'를 줄인 '울초섹미'라고 저장돼있다고. 지성은 "그렇다"며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드로잉 카페에서도 이보영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보영이에 미친 남자"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권율은 "내가 볼 땐 진짜 사귄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20년차가 됐음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스타 부부가 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다. 한가인은 지난달 "네 둘이 사귀어요"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의 현 남편이 자 전 남자친구인 연정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전 남친 아닌가요?"라는 댓글에 그는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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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