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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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레나, 71점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젠지 TOP4 (PGS 4)

기사입력 2024.06.07 23:06 / 기사수정 2024.06.09 19: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위에 올랐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뉴해피 이스포츠, 뉴해피 이스포츠, 레거시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파이널 1일 차 치킨을 노린 네 팀은 팀 팔콘스, 젠지, 트위스티드 마인즈, 페트리코 로드.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팀 팔콘스가 됐고, 치킨 포함 13점을 가져갔다. 점수 1위는 18점의 젠지.

오늘 준비된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이아레나가 71점으로 1일 차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파이널에 오른 유일한 한국팀인 젠지는 39점으로 1일 차를 4위로 마무리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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