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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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욕심 많은 토끼'…이아레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4매치 승리 (PGS 4)

기사입력 2024.06.07 22:27 / 기사수정 2024.06.09 19: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버투스.프로가 됐다.

이후 발리 타이 이스포츠, 페트리코 로드, 나투스 빈체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이아레나, 블리드 이스포츠, 트위스티드 마인즈.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이아레나로, 1매치에 이어 하루에만 2치킨을 먹는 성과를 냈다. 5매치에 매치 점수 18점으로 가져간 그들은 토탈 점수를 64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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