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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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치킨이야!'…뉴해피 이스포츠,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2매치 승리 (PGS 4)

기사입력 2024.06.07 20:16 / 기사수정 2024.06.09 19:5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해피 이스포츠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젠지가 됐다.

이후 페트리코 로드, 티에스엠, 이아레나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레거시, 뉴해피 이스포츠, 발리 타이 이스포츠, 페이즈 클랜.

이들 중 페이즈 클랜은 TOP4에 오르자마자 탈락해 경기는 삼파전이 됐고, 혈전 끝에 뉴해피 이스포츠가 치킨을 차지했다.

이번 매치에 치킨을 뜯은 뉴해피 이스포츠는 매치 점수를 17점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23점으로 늘렸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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