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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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12인 확정, 방지민→김규리 추가 생존…탈락자 반전 충격 (아이랜드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6.07 08: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을 맡은 ' '아이랜드2' 6인의 추가 생존자가 확정됐다.

6일 방송된 Mnet 'I-LAND2 : N/a'(아이랜드2)에서는 Part.2에 최종 진출하게 될 12명이 선발됐다.

앞서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가 먼저 파트2에 선착한 가운데, 아이메이트의 선택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가 가려졌다.

먼저 투표 최하위 14등~11등을 기록한 오유나, 김채은, 최소울, 엄지원이 아이랜드를 떠났다.

4등을 기록한 첫 번째 생존자는 김수정. 그는 "처음 꿈에 도전하며 미숙한 부분도 많았는데, 아이메이트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파트2에서는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투표 3등 남유주가 Part.2에 합류했다. 그는 지원자들의 많은 축하 속에 아이랜드로 떠났다.

그런 가운데 세이브 투표 영광의 1등은 방지민이 차지했다. 방지민은 미국, 프랑스,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지민은 "기회를 주신 전 세계 아이메이트께 감사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데뷔하겠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코가 2등을 차지하며 의외의 선전을 기록했다.


5등을 차지하며 생존하게 된 손주원은 "저를 투표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파트2에서는 더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마침내 마지막 생존자만을 남겨둔 상황, 끝까지 각축전을 벌인 생존자 후보 3명은 박예은, 김규리, 유이로 확정됐다.



생존자 후보로 호명되지 않은 김민솔과 링링은 최종 탈락했다.

링링의 반전 탈락에 생존자들은 "진짜 모르겠다"며 충격을 받았다.

행운의 6번째 생존자는 김규리가 차지했다. 그는 마지막 생존 등수인 6등으로 간신히 파트2에 진출했다.

김규리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믿고 투표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7등을 기록한 유이는 안타깝게 아이랜드를 떠났다.

유이는 "저는 여기서 끝나지만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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