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문지인이 김기리와 떠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4일 문지인은 개인 채널에 "모든 것이 감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문지인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신혼여행으로 떠난 하와이의 호텔에서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대충 머리를 묶은 헤어스타일에도 빛 나는 미모와 등 부분과 배를 시원하게 노출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이런 옷도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라는 댓글로 문지인을 칭찬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지난달 17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난 뒤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을 통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문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