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박나래는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날…그런 날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나래의 사진에 가수 나비는 "언니 상당히 날렵하다"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피부도 너무 좋아지신 듯", "나도 빼야 하나", "너무 예뻐졌네요" 등 박나래의 달라진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박나래의 사진에 "트와이스 지효 닮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다른 누리꾼들의 공감이 이어지기도.
최근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라인'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프로필에 도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48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임을 인증하며 슬림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박나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