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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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레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3매치 치킨 뜯으며 중간 순위 1위 등극 (PGS 4)

기사입력 2024.06.03 21:11 / 기사수정 2024.06.03 23: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A/B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들처럼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하울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 소닉스, 레거시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이아레나, 페트리코 로드, 블리드 이스포츠, 아머리 게이밍.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이아레나. 이번 매치에 그들은 20점을 획득했고, 토탈 점수를 35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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