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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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막내딸 김수현 최초 공개…"나랑 똑닮아" 팔불출 딸바보 (아빠는 꽃중년)

기사입력 2024.05.30 23:20 / 기사수정 2024.05.30 23: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막내딸 김수현을 최초로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자취 집에 찾아갔다. 미국 선물로 여동생의 과자와 김구라의 영양제를 건넸다. 

김구라는 "수현이한테 전화 한번 하자. 과자 한번 보여주게"라면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김구라는 아쉬워하며 막내딸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틀며 그리에게 보여줬다.



귀여운 목소리가 그대로 공개됐고, 김구라는 "잘한다. 놀란다. 유치원에서"라며 "방송에서 자랑을 안 해서 그렇지 말이 빠르다. 기억력이 좋다. 동현이는 이런 얘기 하기 그렇지만 저 닮은 구석이 별로 없었다. 근데 저희 막내딸은 성격이 저랑 비슷한 게 많다. 그리고 집요하다"라며 자랑했다.

그리 또한 "가사를 다 외웠네"라며 놀람을 표했다. 김구라는 "31개월밖에 안된 건데 말을 엄청 잘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채널 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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