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바비인형'이 마돈나로 변신했다.
대세 치어리더 김현영이 이번엔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팬들을 유혹했다.
김현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일본 가수 무라사키 이마의 노래인 '마성의 여자A'에 클라이맥스 부분에 맞춰 자신이 지금까지 찍었던 동영상 일부를 편집해 새로운 영상을 만든 것이다.
맥심 화보 촬영을 위해 명품 속옷 차림으로 찍은 영상을 비롯해 흰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도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영상 등 다채로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그는 "요즘 일본에서 떡상중이라는 음원, 나도 써보았다"며 "나도 떡상시켜죠"라는 애교 있는 코멘트까지 붙였다.
김현영이 이번 영상에서 쓴 '마성의 여자A' 가사 내용은 "클레오파트라도 넋을 잃는", "마성의 여자", "페이스 라인이 마돈나", "눈을 치켜 뜬 모습이 참을 수 없어", "그대의 포로, 사랑해♡", "요염한 페이스 라인이",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아", "당신은 마성의 여자A" 등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