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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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수입 얼마길래? "여행 콘텐츠로 10배 ↑…액수 충격" (전현무계획)

기사입력 2024.05.30 10:48 / 기사수정 2024.05.30 10: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9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곽튜브가 유튜브 수익을 언급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천 먹트립 2탄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방송에는 인천 대표 랜드마크인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이색 중화요리부터 인천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살고 있는 김원훈이 이끄는 숨은 찐 동네 맛집 탐방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중국 산동요리 먹방 1차전을 치른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MZ대세 게스트를 불렀다"면서 "넌 인천공항 홍보대사지만, 오늘 게스트는 인천 홍보대사다. 또 유튜브와 방송을 병행하는 대세 오브 대세"라고 귀띔한다.

게스트 3인조의 뒷모습을 확인한 곽튜브는 바로 K본부 공채 개그맨 출신 3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임을 알아맞힌다.

다섯 사람은 인천의 명물인 물텀벙이 맛집으로 소문난 해물탕, 아귀전문점에 도착했고, 전현무를 향한 시민들의 환호를 실컷 즐긴 이들은 즉석에서 섭외를 시도해 최소 인원을 채운다.



이날 숏박스 멤버들은 채널 탄생 비화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도 대방출한다. 김원훈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기분이다. 너무 신기하다"고 운을 떼자, 곽튜브는 "조회 수가 한 번에 터졌지 않냐. 전달 수익이랑 이달 수익이랑 차이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 곽튜브는 "몇 배였냐. 저는 여행 콘텐츠가 터졌을 때 10배 이상 조회 수익이 나왔다. 그래서 액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에 29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 멤버들은 "저희랑 영상 분량 자체가 다르다. 저희는 최대 5분이지만, 곽튜브는 최소 40분이다. 그럼 우리보다 몇 십배 더 버는 것"이라고 말해 곽튜브를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곽튜브는 "채널 숏박스에 나가보는 게 "이라면서 "사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천 맛집 탐방에 나선 다섯 사람의 모습은 31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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