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노진이 '세자가 사라졌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노진은 개인 SNS 계정에 '세자가 사라졌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오월이 #세자가 사라졌다’라는 글을 남겼다.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김노진은 극중 오월이 역을 맡았다.
오월이는 최명윤(홍예지) 비서로 ‘철부지 아씨는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지닌 인물이다. 그 누구보다 명윤을 걱정하는 챙겨주는 오월의 역할을 소화하며 케미를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노진은 촬영 현장에서 분홍빛 한복과 곱게 머리를 땋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손을 얼굴에 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김노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셀러브리티'를 비롯하여 ‘시멘틱 에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낭만닥터 김사부 2',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시켜 왔다.
MBN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 김노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