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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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자율형 공립고 출신"…김재원 "공부 열심히 했다" 뇌섹남 입증 (보석함)[종합]

기사입력 2024.05.28 19:47 / 기사수정 2024.05.28 19:47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채민과 김재원이 뇌섹남을 입증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쌍으로 굴러들어 온 대형 보석 이채민&김재원|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채민, 김재원이 홍석천의 쌍보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이채민에게 "채민이가 의외로 공부를 잘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채민은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라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친구들이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교였다"라며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에 대한 진심이 생겨가지고 급하게 입시 준비를 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김재원도 "저는 연극학과를 중앙대학교로 갔다. (공부) 열심히 했다"라고 밝히며 뇌섹남을 입증했다. 

이에 홍석천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가 가기 얼마나 어려운데. 얘네들은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라며 이채민, 김재원의 뇌섹남 면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이날 이채민은 과거 캐스팅 제의를 다수 받았다고 밝혔다.


이채민은 "모델계는 연이 없었고, 배우 쪽으로 항상 캐스팅 제의를 받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채민은 "고등학교 때 인기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이 과거 외모 등수, 인기 등수를 묻자 이채민은 망설임 없이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며 1등이었음을 전했다. 

이채민은 "전 인기가 나쁘진 않았는데, 솔직하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제가 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다. BTS 정국 선배님도 나오셨고 많은 연예계 선배님이 계신 학교 출신이라 너무 잘생기시고 예쁘신 선배님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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