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트리코 로드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광동 프릭스가 됐다.
이후 나투스 빈체레, TSM, 웨이보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이아레나, GNL 이스포츠, 젠지, 페트리코 로드.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페트리코 로드. 이들은 이번 매치에 20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61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8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