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토니안이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토니안은 개인 채널에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미소 짓고 있다.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잡티 없이 깨끗한 그의 피부가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그는 "한동안 정말 바쁘기도 했고 안색도 안 좋고 살도 쪄 있다 보니 사진도 못 올리겠어서 전전긍긍하다가 이제 좀 살도 붓기도 빠져서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보아요"라고 16주 만에 근황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다들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이제 근황 자주 올려볼게요. 나를 잊지말아요~^^"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얼마 만이야.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안색이 안 좋았다니 어디 아프셨던 건 아니죠?" 등의 댓글로 그의 건강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한 토니안은 현재 가수 활동 외에도 SBS 'TV 동물농장'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사진=토니안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