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꺄 저 아닌거 같죠?"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파스텔톤의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S라인을 뽐내고 있었다.
이어 장영란은 "레오제이의 작품. 너무너무 이뻐요. 너무 감사해요"라며 레오제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었다. 레오제이는 120만여명의 구독자를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많은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화제가 됐다.
장영란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눈 뜨는 힘이 부족해 눈썹밑거상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런 장영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A급 외모, A급 내면"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눈 성형까지 더해져 완벽한 외모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일 장영란의 SM C&C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네고왕2' MC로 MZ세대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들에게 존재감을 넓혔다.
지난 해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채널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얻고 있으며 현재 6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