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이 현대카드와 함께 창립 30주년을맞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넥슨은 현대카드와 함께 창립 30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수 11만 장을 기록했다.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넥슨 현대카드·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로 누적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만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회원이 가맹 분야에 관계없이 누적 30만 원 이상 결제 후 이벤트 기간 내 ‘지금 혜택 받기’를 신청하면 2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카드 사용 금액의 50%를 카드 포인트로 환산해 월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