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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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 집 초대→육아 계획까지? "아이는 가평에서" (신랑수업)[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5.16 07: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플러팅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가평 집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가평 집을 찾은 서윤아에게 김동완은 "이런 데(시골)서 살려면 살 수 있냐"고 넌지시 물었다.

김동완의 질문에 서윤아는 "여기는 혼자는 못 있을 것 같다. 무서울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김동완은 "여자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 있지"라며 수긍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혼자 말고 둘은 가능하다?"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집에 보안업체가 있다. 부르면 바로 뛰어온다"고 깨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아는 "혼자 사는데 집에 뭐가 되게 많다"며 "여자들도 많이 초대했냐"며 폭탄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김동완은 "여자들은 아니고 여자분도 있었다"며 애매한 대답을 내놨다.


서윤아가 "전 여자친구였냐"고 묻자 김동완은 "LP 들을래?"라며 서윤아의 질문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가평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과 만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왕 내려온 김에 자고 가냐"는 어르신의 질문에 서윤아는 민망함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에 김동완은 "피곤하면 문 걸어 잠가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윤아는 가평에 대해 "와 보니까 오빠가 왜 여기서 살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여기 오면 부자 안 된 사람이 없다"며 "동완 씨랑 결혼하면 부자가 되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은 언제 할 거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돈 좀 모아서 할 거다. 빚 좀 갚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어르신들은 "그러다 놓친다. 후딱 해야지"라며 호통을 치기도.

김동완은 "아이를 낳으면 어릴 때는 가평에서 기르고 싶다"라며 깜짝 자녀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서 애기를 기르면 학교에서 승마 체험도 한다"며 서윤아에게 깨알 어필했다.

어르신들은 "둘이 그러면 참 좋지"라며 두 사람을 한껏 응원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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