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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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끝' 전현무, 폭풍 먹방에 김국진 당황…"너 먹으러 왔니?" (라베했어)[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5.15 07:1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현무가 폭풍 알배추 먹방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무쪽이 전현무가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펼쳤다.

이날 권은비&김국진, 전현무&문정현이 한 팀이 되어 골프 라운딩 팀 대항전을 펼쳤다. 

3:3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마지막 타자인 전현무가 파 퍼팅에 성공하면서 홀인했다. 

그 결과 4:3으로 전현무 팀은 권은비 팀을 꺾었다. 전현무는 "국진이형 이겼다"며 기뻐했고 김국진은 "저녁은 권은비가 사는걸로"라며 뒤풀이를 위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하루 종일 골프장 누벼 배고팠던 명랑클럽 4인방은 두부전골, 제육쌈밥 등의 메뉴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그중 가장 배고팠던 전현무는 홀리기라도 한 듯 음식에 집중했다. 특히 전현무가 알배추에 꽂힌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알배추가 정말 기가 막히네"를 연발하며 알배추를 흡입했다. 

전현무는 대화 중에도 알배추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김국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 여기 알배추 먹으러 왔니?"라고 정곡을 찌르기도 했다.

이어 저녁을 먹으며 김국진은 명랑스쿨 교칙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먼저 김국진은 "라운딩하면서 화를 내기도 하는데 짜증내지 말고 즐겁게 치자 짜증 내면 벌금을 내자"고 제안했다.  


문정현은 "주2회 연습을 꼭 했으면 좋겠다. 연습을 안 해도 벌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라이딩 때까지 전현무는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 200m, 권은비는 130m 보내는 과제를 꼭 해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너네가 잘 하면 우리가 벌금을 내고 너네가 못 하면 너네가 벌금을 내라"라며 교칙과 벌금 정하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명랑스쿨의 일일 전학생 윤성빈과 김광규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김광규에 "아저씨는 왜 오셨어요"라며 장난쳤고 김광규는 "이래봬도 골프 유튜브를 운영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광규는 19년차 골퍼로 평균 타수 103을 자랑했다. 

또 김국진의 제자라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도 모습을 드러냈다. 윤성빈은 "김국진이랑 칠 때 '라베' 81을 기록했다. 평균 비거리는 270~290"이라며 엄청난 실력을 자랑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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