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10:38 / 기사수정 2011.08.22 10: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이승기의 훈남 매니저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미션수행 결과 해외여행을 할 기회를 얻어 일본으로 떠나는 이승기와 이수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승기는 일본 오사카에서 야구선수 박찬호(오릭스)의 집으로 향하면서 이승기 못지않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됐다.
'1박 2일' 연출자 나영석 PD는 "어제 길을 걷다가 이승기씨 말고 매니저가 헌팅을 당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매니저에 대해 언급하자, 이승기는 "나보다 더 비주얼이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매니저의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이승기 훈남 매니저는 이승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못지않은 훈남 매니저", "이승기 매니저도 나중에 연예계 데뷔하는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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