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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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1주' 이지훈♥아야네, 딸 초음파 사진 공개…벌써부터 오똑코 '눈길'

기사입력 2024.05.14 16:52 / 기사수정 2024.05.14 16:5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출생 예정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아야네는 "젤리가 처음으로 웃는 거 본 날. 누구 닮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곧 태어날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젤리(태명)의 입체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젤리는 희미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내는 한편, 선명한 콧대로 시선을 모았다.



젤리의 사진에 이지훈은 "아 진짜 미쳤다 미쳤다 눈물나"라며 감격했다.

이에 아야네는 "난 진정한 t인듯… 내가 낳으면 오빠가 울 듯"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네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코 오똑한거 봐요", "해맑은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젤리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아야네는 현재 임신 31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야네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코가 벌써 높은 것 같다"고 오똑코를 언급한 바 있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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