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을 그리워했다.
19일 장윤주는 "비오는 토요일. 아 이제 눈물의 여왕은 안 하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그림도 보고. 향수도 사고. 밥도 배불리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그레이톤의 의상을 입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 함께 출연한 이수지는 "헛헛함...."이라며 장윤주의 마음에 공감했다.
장윤주는 "수지야 난 이번 SNL 너 땜에 다 봤다 ♥♥♥ 지지배 !!!! 우리도 만나야징"이라며 화답했다.
김주령 역시 "에혀 눈물의 여왕 안하는 걸 알고 하늘이 우네… 그와중에 윤주씨는 멋있고 김수맨씨 노래는 감미롭네…", "영희 언니랑 꼭 같이 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윤주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장윤주는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이자 용두리에서 퀸즈 헤어 살롱을 운영하는 기러기 엄마 백미선을 능청스럽게 그렸다.
사진= 장윤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