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오작교 형제들'서 '하의실종' 숏팬츠 화제

기사입력 2011.08.21 12:27 / 기사수정 2011.08.21 1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유이의 초미니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연출 기민수)의 유이가 초미니 하의실종 트레이닝룩으로 오작교 농장을 들썩이게 만든 것.

극중 백자은으로 열연중인 유이는 할머니부터 4형제가 살고있는 한적한 시골 농장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찾아가 일대 파란(?)을 일으키게 됐다.

이런 유이의 하의실종 패션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이의 스타일리스트는 "유이는 큰 키와 길고 긴 팔다리가 하의 실종 패션과 어울렸던 것 같다"며 "보다 시원해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기 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사 측은 "유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자은으로 변신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당찬 백자은의 성격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숏팬츠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대담한 옷을 입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유이 ⓒ KBS]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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